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원데이치과 경영과장 김민성입니다. 이곳에 근무하게 된지 어느덧 횟수로 7년이 되어가네요. 처음 디자인과를 졸업 후 디자이너로 들어와 지금까지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에 경영팀이 있다 하면 생소 하기도 하는데,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작고 큰일들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2. 나에게 원데이치과란

군대 전역 후 20대의 시간을 원데이치과와 함께 보냈습니다. 저의 20대를 함께한 공간인 만큼 오랜 친구 같으면서 아이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3.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4년전 전직원이 대명 스키장에 놀러갔을때가 기억에 나네요, 대표 원장님이 최상급코스에서 내려오시다가 구급대에 실려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었죠,ㅎㅎ 원장님 보다 병원이 걱정이 되었다는... (원장님 죄송합니다.)

4.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때는 언제인가요

환자분들이 써주신 진료 후기 글과 전후 사진을 볼 때입니다. 처음 방문 해주셨을 때 치아상태가 많이 안 좋아 먹을 것도 잘 못 먹고 아파하시던 분들이 건강과 웃음을 되찾아 돌아 가실 때는 제가 직접 진료를 한 것도 아니지만 병원에 소속되어있다는 것으로 보람을 느낍니다.

5. 2015년 계획이 있다면

올해부터 일을하며 MBA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2년이라는 MBA프로젝트가 시작되었는데 그 과정을 지치지 않고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한해가 되고, 틈틈이 영어 공부를 하는게 계획이자 목표입니다. 추가로, 좋은 여자 친구를 만나는 것도 있습니다.

6.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원데이치과를 되돌아보는 설문을 작성하게 되어 다시한번 소중하고 보람된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상기 된 것 같아 좋았던 것 같으며, 방문하시는 모든 분께 만족 이상을 드릴 수 있는 치과가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