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한 자기소개

섬세한 치과위생사 김은희입니다

아직도 치과에 환자로 가는 날은 무서워서 덜덜 떠는데.. 그런 경험을 생각하며 치과공포가 심하신 환자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손끝 하나하나 섬세하게 움직이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 우리치과에는 무서워서 아플까봐 못오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 나에게 원데이치과란?

친절하고 긍정적인 staff가 넘치는 치과

항상 웃음이 있는 치과

정과 낭만이 있는 치과(아침 회의 때 시 낭독을 하면서 느낀 점)

3.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는?

교정기를 떼고 너무 좋아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환자분들.

(교정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같은 공감대로 웃을 수 있음)

치아가 너무 흔들려서 진료 내내 긴장했는데 조심조심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던 분!

4.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① 내 응대에 환자분이 감동받았다고,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실 때

② 정말 바쁠 때 너나할 것 없이 서로를 도와 일하는 우리 팀을 볼 때

③ 월급받을 때(고생한 보람이 느껴짐)

5. 2015년의 계획은 잘 이루어지고 계신가요?

 올해 초 세웠던 목표 중 완료된 것은 없지만 모두 진행 중입니다.

치과위생사로서의 성장뿐만 아니라 개인의 인생을 봤을 때 ‘결과’가 생성되는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진행하겠습니다^^

6.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처음 원데이치과에 왔을 때 너무 친절한 응대를 하시며, 정말 바쁜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선생님들(특히 민정, 소열선생님♡)을 보며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선생님들을 따라 언제나 웃는 얼굴로 진료할 수 있는 위생사가 되어보려고 합니다!!